경북교육청, 학교지원센터 운영으로 현장 맞춤형 지원의 새 모델 제시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는 여건 조성

신창현 | 기사입력 2020/12/28 [15:23]

경북교육청, 학교지원센터 운영으로 현장 맞춤형 지원의 새 모델 제시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는 여건 조성

신창현 | 입력 : 2020/12/28 [15:23]

 

[뉴스일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2021년 3월부터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에서 이관 가능한 업무를 발굴해 센터에서 통합 처리하는 ‘학교지원센터’를 전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3월, 23개청 학교지원센터 전면 시행에 앞서 교육전문직과 교육행정직 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신학기부터 교육활동 지원 업무, 현장활동 지원 업무, 지역특색 업무 등의 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준비해 학교업무 통합 지원이라는 학교지원센터의 궁극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학교지원센터는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도서벽지형의 4개의 유형으로, 장학사 1~2명, 주무관 2~4명의 인력이 배치된다.

 

학교 현장의 요구를 수시로 반영해야 하는 현장성, 융통성을 요하는 업무 또는 학교에서 갈등이 심한 업무와 교원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으로 이어지는 파급 효과가 큰 업무 등을 기준으로 지원한다.

 

학교지원센터는 △교육 활동 지원 △현장 활동 지원 △인력 채용 지원 △ 지역 특색 지원으로 나눠 지원한다.

 

교육 활동 지원은 현장체험학습 안전 증빙 서류 지원, 학부모회 운영 지원, 원격수업 및 연수 지원 등 학교의 교육과정 영역을 직접 지원한다.

 

현장 활동 지원은 과학실 안전관리 및 폐수 수거, 도서관 운영 지원 등 학교를 직접 지원한다.

 

인력 채용 지원에는 인력풀 관리, 강사 채용 등 학교에 필요한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지역 특색 지원에는 지역별 특수한 상황을 반영해 특색있게 학교교육을 지원한다.

 

임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면서, 교원의 교육활동 지원과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을 통해 교육 본연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학교현장을 적극 만들겠다”며“앞으로 학교지원센터가 현장 맞춤형 학교 지원의 새 모델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창현기자 ckdgusl0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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